KBS 프로그램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통합 미디어 플랫폼, 'K 플레이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축돼 오늘부터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오늘부터 웹사이트 'k.kbs.co.kr'을 통해 1,2 TV와 24시간 뉴스 등 10개 채널이 고화질로 생방송 되고, 이달 중순에는 앱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12월부터는 '다시보기' 서비스가 추가되고, 단말기를 바꿔 방송을 이어 볼 수 있는 N 스크린 서비스도 선보입니다.
'K 플레이어'를 통해 제공되는 방송은 기존 컴퓨터나 DMB를 통해 제공되던 서비스보다, 최고 5배의 고화질이며 방송 후 일주일까지는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