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가 내년 경상성장률 전망치 4.2%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경상성장률은 물가상승을 감안하지 않은 명목성장률로 실질적인 GDP 증가율보다 일반적으로 높습니다.

정부의 내년 경상성장률 전망치는 4.2%로 IMF가 전망한 5.8%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전망치 4.7%보다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