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문화

빅뱅·씨엘, 미국 '타임 100' 후보 올라

Write: 2016-03-25 09:30:42Update: 2016-03-25 11:18:28

빅뱅·씨엘, 미국 '타임 100' 후보 올라

그룹 빅뱅과 투애니원의 씨엘이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번 후보에서 빅뱅과 씨엘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씨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타임은 빅뱅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보이 그룹"이라며 "미국에서 초대형 공연을 전석 매진시킬 만큼 열렬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씨엘에 대해선 "'닥터 페퍼'나 '헬로 비치스'와 같은 솔로곡 덕분에 한국 4인조 걸그룹 멤버에서 패션쇼 프런트 석에 초대될 만큼 성장한 가수"라고 전했습니다.

타임은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선정하고 있는데 지난 2006년과 2011년에 가수 비가 아시아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100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타임 100'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는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21일 '2016 타임 100' 리스트가 최종 발표될 예정입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