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이지리아서 다리 붕괴로 20여명 실종
Write: 2005-08-09 14:24:35 / Update: 0000-00-00 00:00:00
나이지리아 동부에서 폭우로 다리가 붕괴되면서 20여명이 급류에 휩쓸렸으며 최소한 4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타라바주 잘링고 시에서 20여명이 타고 있던 트럭이 다리를 건너던 중 불어난 강물에 다리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시신 4구가 인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