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주식시장의 활황세가 이어지면서 국내총생산, 즉 GDP 대비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모두 합한 시가총액은 687조3천68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올 국내총생산 추정치 대비 시가총액 비중은 85.05%에 이르러 지난 99년에 세워진 84.65%를 넘어섰습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 증시가 저평가 국면에서는 벗어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