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사회

꽃게철 서해 NLL 경계 수위 높여

Write: 2006-04-27 10:32:54Update: 0000-00-00 00:00:00

본격적인 꽃게잡이 철을 맞아 군 당국이 서해 북방한계선 해상의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군이 최근 함정 기동훈련을 하면서 서해 북방한계선 이남 수역에서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 해군을 겨냥해 기회가 되면 보복하겠다며 다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백령도와 연평도 해상에서는 매년 3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꽃게조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달 들어 중국 어선 250여 척이 불법으로 꽃게를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