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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0년까지 새만금 토지 수요 없어 용역 연기"

Write: 2006-06-24 13:21:51Update: 0000-00-00 00:00:00

당초 이달말로 예정돼 있던 새만금 사업의 내부 토지 이용계획에 대한 연구 용역 결과 발표가 오는 12월로 다시 연기됐습니다.

국토연구원은 그동안 새만금에 대해 2020년까지의 토지 이용계획을 연구해왔지만 이 시점까지는 농지 외에 뚜렷한 토지 수요가 없어 연구 목표 연도를 2030년까지 10년간 늘려 추가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며 연구 용역기간을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환경 분야 검토 대상도 간척지 내부에서 만경강, 동진강 유역과 방조제 외측까지 확대하고 주민과 전문가를 상대로 한 공청회 등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새만금 용도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는 지난 2004년 12월과 지난해 6월에 이어 세번째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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