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르헨티나.멕시코와 자원개발 협력 추진
Write: 2006-06-26 15:20:50 / Update: 0000-00-00 00:00:00
산업자원부는 아르헨티나와 동광과 유전을 공동개발하기로 하는 등 중남미와의 자원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산자부와 한국석유공사 등 14개 기관 23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자원협력단은 지난 22일과 23일 아르헨티나와 자원협력회의를 열고 아구아리까와와 엘파촌 동광산 등에서 자원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26일과 27일 멕시코와도 자원협력회의를 열어 멕시코내 최대 금 생산지인 소노라 광산 탐사협력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가스생산 1위, 원유생산 4위 국가이며 멕시코는 세계 5위의 석유생산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