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문화

"SBS, 월드컵 중계권도 코리아 풀 깨고 고가에 계약"

Write: 2006-08-07 13:33:20Update: 0000-00-00 00:00:00

서울방송 SBS가 올림픽 중계권에 이어 월드컵 중계권도 '코리아풀'을 깨고 고가에 독점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됩니다.

SBS 스포츠국 관계자는 SBS의 자회사인 SBS 인터내셔널이 최근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과 2014년 월드컵을 한데 묶은 월드컵 중계권을 아시아지역 월드컵 중계 재판매권자인 일본의 광고회사 '덴쓰'와 최소 1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천250억 원에 계약했으며, 현재 FIFA와의 최종 사인만을 남겨 두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금액은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을 한데 묶은 중계권료 6천만 달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액숩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