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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전시작전권 공세 중단 거듭 촉구

Write: 2006-08-14 11:18:02Update: 0000-00-00 00:00:00

열린우리당은 8,15 광복 61 주년을 앞두고 민족의 번영과 평화는 반드시 우리 손으로 이뤄야 한다며 전시 작전권 환수를 둘러싼 논쟁을 즉각 중단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근태 의장은 14일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전시 작전권 환수는 6.25 전쟁의 불행한 역사적 유산을 완전히 청산하고, 자주 독립 국가로서 당연히 갖고 있어야 할 위상을 갖추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근태 의장은 특히 국론 분열과 안보 불안을 부추김으로써 정치적 이익을 보려는 선동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정치적 야심을 위해 나라를 흔드는 집단은 반드시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5/31 지방선거 패배이후 칩거하던 김두관 전 최고위원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시 작전권 환수는 빠를 수록 좋다며 한나라당과 일부언론, 옛 정권의 문제인사들이 한미동맹 약화와 안보 위험에 빠지는것처럼 비난하는 모습이 정말 실망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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