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국제

보커스 의원 "美 쇠고기 뼈있든 없든 안전"

Write: 2006-12-04 08:50:58Update: 0000-00-00 00:00:00

보커스 의원

한미 FTA 5차 협상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를 요구해온 맥스 보커스 미국 상원의원은 미국산 쇠고기는 뼈가 있는 없든 안전하다며 최근 한국의 쇠고기 반송 결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보커스 상원의원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김종훈 한국 수석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 측 수석대표와 가진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국산 쇠고기가 한국시장에서 자유롭게 판매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보커스 의원은 미국의 쇠고기 산지인 몬태나 주 출신으로 미국 축산업계의 이익을 강하게 대변해왔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보커스 상원의원과 한미 FTA 양측 수석대표와 함께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 수전 슈워브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미국 축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