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국제

타임 "미 대선, 힐러리-매케인 지지도 박빙"

Write: 2007-01-26 09:12:12Update: 0000-00-00 00:00:00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으로 지금 당장 미국 대선을 치르면 박빙의 양자대결이 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시사주간 타임은 주초 미국 성인남녀 천 여 명을 상대로 전화 여론조사한 결과 공화당과 민주당의 최종 주자로 메케인과 힐러리가 나서면 누구를 찍겠느냐는 질문에 47% 대 47%의 지지율로 시소 게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에 대한 지지도는 힐러리 40%, 배럭 오마바 상원의원 21%, 존 에드워즈 전 부통령 후보가 11%로 조사됐다고 타임은 전했습니다.

이에 비해 공화당은 베트남전 참전용사 출신이며 중도파들에게 인기가 높은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9.11 테러 당시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한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선두권이었다고 타임은 밝혔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