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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 대선주자 `수도권 당심 잡기'

Write: 2007-02-02 14:39:09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이 당내 경기지역 기초의원 연수회에 참석해 수도권 당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연수회 입소식에서 정권을 교체해 국민을 도탄에서 구해내는 것이 한나라당의 의무라면서 정권교체의 최일선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기초의원들에게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최근 가열되고 있는 당내 정체성 공방과 관련해 뺄셈의 정치가 아닌 덧셈의 정치를 해야 한다면서 외연 확대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의원은 2일 저녁 연수 장소를 방문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첨병인 기초의원들이 당의 대세론을 전달하기보다는 서민의 절절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전달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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