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경제

S&P "북핵 합의로 韓 지정학적 위험 줄듯"

Write: 2007-02-13 16:50:53Update: 0000-00-00 00:00:00

S&P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의 폐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6자 회담 합의문안이 작성됨에 따라 한국의 지정학적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P는 "이번 합의로 한국의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정학적 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그러나 긍정적인 등급 조정을 위해서는 북한의 핵무장 해제 약속에 대한 분명한 증거가 선결조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P는 2005년 7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IMF 외환위기 이후가장 높은 수준인 'A'로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