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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통합신당추진모임, "새 인물 올코트 프레싱"

Write: 2007-02-15 15:46:37Update: 0000-00-00 00:00:00

통합신당추진모임은 새 인물 영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구 경기에서 올 코트 프레싱, 즉 전방위에서 압박하는 방법 같이 모든 소속 의원이 적극적으로 대외접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신당추진모임의 양형일 대변인은 영입 대상에 대한 구체적인 명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입대상 후보로 공통적으로 꼽히는 인물들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구 냉전세력이나 급진 좌파세력을 배제하고 중도개혁주의를 표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며, 손학규 전 지사도 범 여권 후보로의 의향이 있다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14일 열린우리당의 전당대회와 관련해서는 현 시점에서 큰 의미가 없으며, 열린우리당의 틀로는 통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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