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신당모임 "이명박 침묵해선 안돼"
Write: 2007-02-21 15:26:04 / Update: 0000-00-00 00:00:00
통합신당추진모임은 이명박 전 시장의 위증교사 논란과 관련해 이 전 시장의 직접 해명과 한나라당의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모임의 대변인격인 양형일 의원은 21일 브리핑에서 이 전 시장의 비서였던 김유찬 씨가 오늘 위증교사 녹취록 등 새로운 자료를 공개한만큼 이 전 시장은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양 대변인은 또 한나라당도 더 이상 위증교사 문제를 당내 문제로 축소하려한다든지, 적당히 은폐하려한다면 큰 후회를 남기게 될 것이라며, 국민의 시선을 피하지 말고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하는 것이 공당의 책임있는 자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