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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 대선주자, 휴일 민심 잡기 총력전

Write: 2007-03-04 16:35:00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은 휴일을 맞아 민심과 당심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천태종의 본산인 충북 단양의 구인사를 방문해 대보름 행사에 참석한 뒤 단양과 제천의 한나라당 당원들을 만나 정권교체의 필요성과 당의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부산을 방문해 삼광사와 한국경로복지회, 부산.경남지역 미용사회 등과 잇따라 만나면서 사심없는 마음으로 나라를 살려낼 자신이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이번주 경기 북부와 수원 등지를 방문해 지지기반을 다질 예정인 가운데 향후 대선주자 검증에 한나라당의 정체성 문제를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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