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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20mm 자주박격포 독자 개발 추진

Write: 2007-03-15 11:53:16Update: 0000-00-00 00:00:00

우리 군이 사정거리가 길고 이동이 편리한 120mm 자주 박격포를 독자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15일 방위사업청이, 사거리가 최소 8km에서 최대 10km로 지금보다 2배이상 늘어난 120mm 자주박격포를 오는 2011년 목표로 독자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밀집된 적 병력과 후방 고지, 참호를 격파하는데 위력적인 박격포가 자주포화되면 보병부대의 화력지원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육군은 60mm와 81mm, 그리고 4.2인치 박격포만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이 운용하고 있는 자주 박격포는 시속 85km로 움직이고 포신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1분당 10발 가량의 포탄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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