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교섭단체, 3월 임시국회서 주택법 처리 합의
Write: 2007-03-20 16:57:40 / 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통합신당모임 등 3 교섭단체는 20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담을 갖고 3월 임시국회에서 주택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쟁점이 됐던 사학법 재개정은 3월 임시국회에서 상임위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3 교섭단체는 또 이미 회기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3월 임시국회는 다음 달 2일까지 22일간 열기로 하고, 다음 달 3일부터 곧바로 4월 임시국회를 28일간 열기로 했습니다.
3교섭단체는 또 열린우리당의 의석 수 감소에 따라 국회 원구성을 다시 하기로 하되, 원활한 국회운영을 위해 운영위원장은 열린우리당에서 계속 맡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