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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명숙·문국현·박원순 등 만찬 회동

Write: 2007-03-26 09:31:22Update: 0000-00-00 00:00:00

범여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등이 25일밤 만찬 회동을 갖고 범여권 통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25일 만찬 모임은 한명숙 전 총리의 주선으로 문국현 사장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 이사,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 네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25일 모임에서 범 여권 통합 문제와 시민 사회단체의 역할, 남북, 북미 관계 등 대선 정국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한 전 총리의 측근은 전했습니다.

또 참석자들은 한 총리에게 범 여권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적은 만큼 당내에 머무르지 말고 시민사회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나가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명숙 전 총리는 다음달 초쯤 범여권 대선 경선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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