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사흘 연속 증가하면서 연중 최대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28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493억 원 늘어난 9조 7천 4백여 억 원으로 지난해 10월 말 9조 7천 6백여 억 원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4백여 억 원 줄어든 8천 3백여 억 원을 기록하며 나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