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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스쿨 법안 초속 처리해야"

Write: 2007-04-16 15:42:36Update: 0000-00-00 00:00:00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 협의회 소속 대학 총장과 법과대학장 등은 16일 국회를 방문해 이번 임시국회에서 법학전문 대학원 법률안을 반드시 처리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현섭 강원대학교 총장은 로스쿨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지 1년 반이 지났지만 입법 여부가 불확실해 이미 많은 투자를 한 대학과 진로 선택을 결정 못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회의장과 각 당의 대표 사무실을 잇달아 방문해 한·미 FTA 협상 타결로 법률시장 개방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법학대학원이 조속히 도입되지 않으면 개방에 대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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