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볼튼과의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대 1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설기현은 볼튼과의 원정 경기에 후반 28분 교체 출전해, 1대1 동점이던 후반 44분 도일의 역전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레딩은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헌트의 골까지 더해 볼튼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미들즈브러의 이동국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후반 35분 교체 출전해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두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