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사학법 낙선운동 선포
Write: 2007-04-25 11:40:10 / Update: 0000-00-00 00:00:00
사학법 재개정안에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국 870여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열린우리당이 사학법 재개정은 절대 있을 수 없다던 입장을 바꿔 한나라당의 주장을 수용해 개방형 이사제를 사실상 무력화 시키려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사학법 관련자를 영구 퇴출시키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