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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형오, "`완전국민경선제' 연구해 봐야"

Write: 2007-04-27 13:32:09Update: 0000-00-00 00:00:00

김형오,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완전국민경선제에 대해 당부설 연구소 등에서 연구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완전국민경선제는 현재 당 대선 경선 제도에 변화가 없는 한 국민으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어 나온 주장이라면서 전략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도달한 만큼 당 전략기획본부나 여의도연구소에서 검토하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경선 규정이 어렵게 타협됐기 때문에 새롭게 완전국민경선제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면서도 8월 경선안이 바뀌기 어렵다고 해서 좀 먹고 있는 것을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은 회의에서 완전국민경선제를 실시한다고 해도 더 이상 들어올 후보가 없다면서 경선 규정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는 맞지 않고 원칙대로 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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