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영ㆍ손학규, "정운찬 불출마 안타깝다"
Write: 2007-04-30 16:34:35 / Update: 0000-00-00 00:00:00
정동영 前 열린우리당 의장과 손학규 前 경기도지사는 정운찬 前 서울대 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정 前 의장은 정 前 총장이 정치라는 진흙밭에 발을 담그기 전에 발을 거뒀지만 나라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것으로 믿는다며 안타깝고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前 경기지사는 새로운 정치를 함께할 수 있을 사람이 불출마 선언을 해서 안타깝다면서 앞으로 중도 선진 평화 세력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