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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FTA 저지 범국본, 청와대 브리핑 반박

Write: 2007-05-03 14:26:11Update: 0000-00-00 00:00:00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3일 성명을 내고 청와대가 범국민운동본부의 자료를 왜곡·비난하고 있다면서 TV 공개토론에 나설 것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청와대측이 지난달 25일 국정브리핑에서 '범국본의 자료는 지난해 8월 작성된 한국측 자료를 기초로 한 자료일 뿐'이라고 한 것은 스스로 만든 자료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범국본은 또 청와대가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강조하기보다 협정문을 공개하고 공개토론에 나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달 24일 외교통상부가 국회에 제출한 보고자료를 바탕으로 모두 21개 분과, 88개 쟁점에 대해 한미간 협상 목표의 반영 결과를 분석한 1차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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