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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북, "서해상 충돌 방지…삐라 살포 대책 필요"

Write: 2007-05-09 09:12:43Update: 0000-00-00 00:00:00

북,

8일부터 시작된 제5차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북측은, 서해 해상에서의 충돌 방지와 남측의 삐라 살포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9일, 북측 대표단 단장이 8일 회담에서, 서해 해상에서의 충돌 방지와 공동 어로 문제를 하루 빨리 매듭지을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또, 북측 대표단은 남북 경제 협력과 교류에 정략적인 타산이 없다면, 군사적 보장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이와 함께, 남측이 삐라 살포나 통행 질서 위반, 해상 침범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실적인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중방방송은 특히, 북측 대표단은 남측이 외세와 공조해 대규모 전쟁 연습을 벌이는 등의 모든 대결 소동을 전면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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