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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소매판매 부진 소식에 급락

Write: 2007-05-11 09:13:19Update: 0000-00-00 00:00:00

지난달 소매판매 부진과 무역적자 확대 소식이 악재로 작용해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11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일보다 147.74포인트 하락한 13,215.1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42.60포인트 내린 2,533.74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 역시 21.11포인트 떨어진 1,491.47을 기록했습니다.

증시분석가들은 지난달 소매업체들의 판매실적이 크게 악화 된 데다 3월 무역적자도 10.4%나 급증해 급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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