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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엔 환율 급락,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아

Write: 2007-05-14 17:58:41Update: 0000-00-00 00:00:00

원·엔 환율 급락,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아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급락하면서 외환 위기 이후 가장 낮아졌습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엔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4원 40전 떨어진 100엔에 768원 60전으로 마감됐습니다.

이는 지난 1997년 10월 24일 이후 9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입니다.

이처럼 엔화 가치가 떨어진 것은 달러화에 대한 엔화 약세가 계속되는 반면 원화는 증시와 조선업체 수주의 호조 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2원 70전 떨어진 924원 1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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