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 103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통계사이트인 '액팀 스태츠'의 국내 파트너 아이웨이코프는 설기현이 랭킹 103위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보낸 설기현은 천 898분을 뛰어 우리나라 선수 중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설기현의 뒤를 이어 이영표가 204위, 박지성이 221위, 이동국이 503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