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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 광우병 위험 등급 22일 판정

Write: 2007-05-22 08:43:53Update: 0000-00-00 00:00:00

미 광우병 위험 등급 22일 판정

미국이 22일 광우병의 위험을 통제할 수 있는 국가로 분류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수역기구, 즉 OIE 총회는 22일 미국과 캐나다 등 11개 나라의 광우병 위험 등급을 판정할 계획입니다.

OIE 과학위원회는 이미 지난 3월 미국 등이 사전에 제출한 보고서를 근거로 미국을 광우병의 위험을 통제할 수 있는 국가로 사실상 판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광우병의 위험물질만 제거하면 소의 연령이나 부위의 제한을 받지 않고 교역을 할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돼, 한국에 대한 쇠고기의 수입 확대요구는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관계자 20여 명은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에 안전하지 않다며 삼보일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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