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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제수역사무국, 미국 '광우병 위험통제국' 판정

Write: 2007-05-23 08:34:29Update: 0000-00-00 00:00:00

국제수역사무국, 미국 '광우병 위험통제국' 판정

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열고 있는 국제수역사무국의 전문위원회는 예상대로 미국과 캐나다 등을 광우병 위험통제국으로 판정했습니다.

국제수역사무국 과학위원회는 22일 오후 회의에서 이들 국가의 광우병 위험 등급을 '통제된 위험'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베리 오닐 국제수역사무국 총회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전문가그룹의 잠정 평가안대로 미국과 캐나다, 칠레, 대만, 스위스 , 브라질 등 6개 나라를 광우병 위험 통제국으로 판정하는데 대해 회원국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례에 따라 이번 평가는 오는 25일 폐막하는 총회 최종 결정으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국제수역사무국 과학위원회의 결정으로 갈비와 사골 등 뼈 있는 쇠고기에 대해서도 수입을 개방하라는 미국측의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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