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5일 연속 상승…1배럴 66.70달러
Write: 2007-05-23 11:04:21 / Update: 0000-00-00 00:00:00
우리나라가 많이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닷새째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 거래된 두바이유가 전날보다 1배럴에 0.55달러 상승한 66.70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지난 15일 63.76달러를 단기 저점으로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욕과 런던의 석유 선물은 휘발유 재고 증대 전망에 힘입어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의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30달러 떨어진 64.97달러를 기록했고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유가도 0.97달러 내린 69.5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