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그린스펀 경고에 휘청
Write: 2007-05-24 15:11:54 / 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는 중국 증시의 폭락 가능성에 대한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경고가 나오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잠정 집계 결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14.30포인트, 0.11% 하락한 13,525.6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97포인트, 0.42% 내린 2,577.05를 나타냈으며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 역시 1.84포인트, 0.12% 떨어진 1,522.28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