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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열린우리당 25일 통합 논의 돌파구 모색

Write: 2007-05-25 09:16:26Update: 0000-00-00 00:00:00

열린우리당은 25일 오전 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현재 지지부진한 통합 논의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이와 관련해 열린우리당 김재윤 의원 등 초선의원 5명은 24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지난 2월 전당대회 이후 백일이 흘렀지만 각 정파가 당시 결의 사항인 대통합을 아전인수격으로 재해석할 뿐 구체적 실천을 위한 노력은 없다면서 지도부는 앞으로의 대통합 방안을 하루 빨리 제시한 뒤 실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통합신당과 민주당도 25일 각각 최고위원회의와 중도세력통합추진위 회의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두 당간의 협상 전략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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