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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윤승용, "시행에 앞서 의견 수렴 보완"

Write: 2007-05-28 09:32:29Update: 0000-00-00 00:00:00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기자실 통폐합을 골자로 하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8월 시행에 앞서 그때까지 언론과 학계가 제기하는 문제들을 수렴해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27일밤 KBS 심야토론에 출연해 골자는 기존 방침대로 가는 것은 맞지만, 시행까지 2달 이상 남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또 우선 청와대부터 7월1일부터 전자 브리핑을 시행할 계획이며 질문 회수나 사별로 질문의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출입 기자단의 폐혜가 되살아나는 조짐이 보이고 있고 또 기자들의 부처 사무실 무단 출입이 심각하다면서 국민도 알권리가 있지만 공직자도 직무를 편안하게 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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