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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대철 고문 등, 30일 '대통합신당 추진위' 출범

Write: 2007-05-28 12:09:35Update: 0000-00-00 00:00:00

정대철 상임고문과 김덕규,박명광,채수찬 의원 등 열린우리당 의원 8명은 28일 오전 모임을 갖고 제3지대 신당 추진을 위한 대통합신당추진위원회를 30일 출범시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정대철 고문은 이 자리에서 지금 상황에선 열린우리당 해체보다는 탈당을 통해 활로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는 의견을 모아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학진 의원은 대통합 신당 추진위원회에는 다음달 14일까지 탈당을 결의한 열린 우리당 의원들과 대통합 신당에 뜻을 같이 하는 제 정파의원들,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그러나 구체적인 탈당시기와 관련해서는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대통합을 약속한 14일까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대통합 신당 추진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집단 탈당하지는 않을 뜻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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