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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 전 대통령 대통합 거듭 강조

Write: 2007-05-29 12:27:14Update: 0000-00-00 00:00:00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은 양당제를 원하고 있고 범여권은 대통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29일 오전 자택에서 최근 열린우리당 집단 탈당을 주도하고 있는 정대철 당 고문의 예방을 받고 정 고문이 범여권의 대통합을 이뤄내겠다고 하자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정 고문 측이 전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양당제가 무너질 위기에 놓여 있어 국민들이 갈피를 못잡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은 한나라당 대로 범여권은 범여권 대로 하나가 돼 국민 앞에 정책 대결로 평가 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29일 오후에는 특정인사 배제론으로 열린우리당과 갈등을 빚고 있는 박상천 민주당 대표가 김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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