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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 언론자유수호와 언론탄압 분간 못해"

Write: 2007-05-29 15:48:31Update: 0000-00-00 00:00:00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국정홍보처 폐지 움직임에 대해 언론자유 수호와 언론 탄압을 분간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는 29일 고위정책조정회의에서 한나라당은 지난 국회까지 사학법을 가지고 민생법안을 발목 잡았는데, 이제는 국정홍보처 문제를 가지고 6월 국회를 정치선전장화하려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문석호 원내 수석부대표도 한나라당은 국정홍보처 폐지 운운하기 전에 유승민 의원등을 통한 방송장악 음모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기우 원내대변인도 한나라당이 언론관계법 전부를 자신들 뜻에 맞게 고쳐보겠다는 것은 무모하다면서 오히려 당 소속 대선 주자의 공약으로 해서 국민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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