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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열린우리당 일부 의원 탈당계 작성 착수

Write: 2007-05-30 09:45:08Update: 0000-00-00 00:00:00

정대철 고문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의원 등 13명은 30일 아침 모임을 갖고 탈당 시기와 대통합 신당 창당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모임 연락을 맡고 있는 문학진 의원은 30일부터 당내 인사들로부터 탈당계를 받는 동시에 한나라당의 집권을 반대하는 모든 정치인들로부터 신당 창당 추진위원회의 가입서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창일 의원은 탈당 시기가 다음달 14일 저녁이나 15일 아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0일 모임에는 정대철 고문 등 열린우리당 의원 10명과 이미 탈당한 전병헌,노웅래,김태홍 의원 등 모두 14명이 참석했고 이 가운데 정대철, 강창일, 문학진 의원 등이 탈당계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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