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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과거사위 결정, 흠집내기 정치공세"

Write: 2007-05-30 14:56:23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정수장학회를 강탈한 재산이라고 결정을 내린 데 대해 흠집을 내기 위한 정치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30일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체육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증거와 증인 등 모든 게 있는데 자꾸 틈만 나면 이 문제가 또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대표는 이 문제에 대해선 어거지가 많다며 정수정학회는 공익법인이기 때문에 이미 사회에 환원한 것인데 또 환원하라는 것은 어폐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대표는 이어 후보검증 청문회는 당에서 잘 알아서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자신은 2년3개월 동안 당 대표를 하면서 날마다 검증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일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대표는 또 다음 한나라당 대선주자 정책토론회는 자신의 복지 교육 구상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교육이야말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대표는 이어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 이미 구상은 끝났다며 곧 인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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