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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열린우리당, "문학진 '탈당계 작성'은 거짓말"

Write: 2007-05-30 17:49:31Update: 0000-00-00 00:00:00

열린우리당은 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탈당계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문학진 의원을 필두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이는 정치도의상 맞지 않는 초유의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최재성 대변인은 30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대통합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뛰고 있는 중진의원이나 초재선 의원들의 명단을 도용해 탈당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당사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고 보따리 장사, 3류 정치처럼 행동해 국민 걱정만 끼쳐 드리고 있다며 이 같이 비판했습니다.

최재성 대변인은 또 문학진 의원 등이 추진하는 통합은 당 지도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3지대 통합론과 방법상 다를 바가 없다며 만약 지도부와 자신의 통합방법에 현격한 차이가 있다면 다음달 14일 이전에 정치 행동을 하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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