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열린우리당 수도권 단체장 출마자, 대통합 결단촉구
Write: 2007-05-31 09:45:23 / Update: 0000-00-00 00:00:00
지난해 5.31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했던 수도권 기초단체장 출마자 58명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여권 대통합을 위한 정치 지도자들의 결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현 상황을 민주주의의 위기로 규정하고 민주개혁진영의 모든 정치 지도자들과 정파들이 대승적 차원에서 즉각 대통합을 위한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 기초단체장 출마자들과 연대해 아래로부터의 대통합과 국민경선추진운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