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이명박 선대본부 인선 발표

Write: 2007-05-31 13:42:18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31일 선대위원장에 박희태 전 국회 부의장을 임명하는 등 선대본부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부위원장에는 이재창, 김광원, 임인배 의원 등 3선급 의원과 전재희 前 정책위의장, 전석홍 前 전남도지사 등 10명이 선임됐고, 캠프 좌장격인 이재오 최고위원은 이번 인선에서 제외됐습니다.

비서실장에는 주호영 의원이, 특보단장에는 권철현 의원이 임명됐고, 조직위원장 이방호 의원, 기획위원장 김광원 의원, 미디어 위원장에는 이윤성 의원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또, 이 전 시장의 측근인 정두언 의원은 기획본부장을 맡았고, TV토론 본부장에는 박찬숙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이 전 시장측 캠프 대변인인 박형준 의원은 선대위원장 산하에 부위원장, 부위원장 밑에 각 직능별로 위원장과 본부장이 배치됐다며 앞으로 새로운 인사들을 더 영입한 뒤 다음달쯤 2차 인선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