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유럽연합,EU와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에서 전문적인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이에 참여할 민간 전문가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서는 오는 15일까지 접수하며 자격 요건은 통상 분야에서 박사 또는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실무경험을 쌓은 경력자나 민간 전문분야 종사 경력 7년 이상자 등입니다.
한미FTA 때에도 운영됐던 전문가 자문단은 분야별 자문단 회의에 참여하는 등 전문분야에 대해 의견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