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가 이르면 이달 중순에 대선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9일 부산대에서 열린 비공개 특강에서 이르면 2주, 늦어도 4주 안에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고 이 전 총리의 측근이 전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4주 안에 결단하겠다고 한 배경에 대해 7월까지 창당을 해야 선관위에 후보 선출을 위한 오픈 프라이머리를 위탁할 수 있으므로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가 데드라인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