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열린우리당, "이명박 대운하 숙고해야"
Write: 2007-06-01 10:59:55 / Update: 0000-00-00 00:00:00
열린우리당 최재성 대변인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대운하 건설 계획은 이 전 시장 측만 빼고 모두가 반대하고 있다며 나라 걱정 차원에서 이 계획을 숙고해 줄 것을 이 전 시장에게 촉구했습니다.
최재성 대변인은 대운하 논쟁으로 한나라당 각 진영이 격돌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돼도 대운하 건설에 대한 국회의 동의를 얻어내기 힘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이와 함께 강동순 방송위원이 최근 또다시 색깔론과 같은 주의 주장을 했다면서 강 위원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