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전날보다 1배럴에 0.12달러 떨어진 63.77달러에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 원유의 현물가는 전날보다 0.66달러 오른 배럴당 64.86달러에 거래됐고,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도 배럴당 0.58달러 상승한 69.17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석유공사는 두바이유의 가격은 하락했지만 텍사스 원유와 브렌트유의 현물가격은 미국의 일부 정제시설과 송유관 가동 중단으로 인해 공급 차질 우려가 확산되면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전날보다 1배럴에 0.12달러 떨어진 63.77달러에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 원유의 현물가는 전날보다 0.66달러 오른 배럴당 64.86달러에 거래됐고,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도 배럴당 0.58달러 상승한 69.17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석유공사는 두바이유의 가격은 하락했지만 텍사스 원유와 브렌트유의 현물가격은 미국의 일부 정제시설과 송유관 가동 중단으로 인해 공급 차질 우려가 확산되면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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