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열린우리당, 소통합 대응책 논의

Write: 2007-06-04 09:13:37Update: 0000-00-00 00:00:00

열린우리당은 4일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통합신당과 민주당의 당대당 통합에 대한 대응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4일 회의에서는 특히 범여권 대통합을 위한 지도부의 노력을 소속의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탈당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할 방침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이에 앞서 3일밤 비공개 지도부 회의를 열어 통합신당과 민주당간 협상타결이 범여권 분열의 고착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정대철 상임고문과 문학진 의원 등 추가 탈당파 의원 10여 명도 3일밤 회동에서 오는 15일까지 대통합신당의 가시적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집단탈당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고 세확산을 가속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